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히이라기 유즈 (문단 편집) == 평가 == [[http://bbs.ruliweb.com/family/211/board/300546/read/2534467?search_type=subject_content&search_key=%EC%B5%9C%EC%95%85&page=2|팬덤에서의 평가는 제작진에게 희생된 히로인 정도로 취급된다.]] 예쁘게 뽑힌 캐릭터 디자인부터 당차고 적극적인 성격, 성장해나가는 듀얼 실력, 또한 스토리에 깊게 관여하는 설정 등으로 히로인으로서 상당한 기대와 호평을 받아온 캐릭터였다. 일단 듀얼을 하는 히로인이라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비중을 확보할 수 있는데다 유즈 본인이 메인 스트림의 중요 떡밥 중 하나로서 다뤄졌기 때문. 실제로 유우야가 본격적으로 스토리에 개입하기 전인 37화 전까지는 유우야보다 유즈가 더 스토리 쪽 개입도가 높았으며, 전반적인 상황을 더 빨리 파악하고 있었다.[* [[마이아미 챔피언십]] 전후로 본작의 캐릭터들 중 거의 유일하게 오해 없이 전체적인 사건의 맥락을 파악하고 있는 캐릭터이기도 했다. 게다가 주인공인 유야보다 먼저 4차원의 유우야들과 단 한 명도 빼놓지 않고 전부 직접 만났으며, 배배 꼬인 유고의 오해를 풀어주기도 하였다. 초반부에는 주인공보다 한발 앞서 사태를 겪었고, 시청자에게 상황을 설명해 주는 일종의 제작진의 대변인 역할을 하고 있었다. 물론 싱크로 차원까지 이야기가 진행된 이후에는 유우야도 자신을 닮은 사람 세명을 모두 보게 되었고, 세뇌를 비롯한 여러 사건으로 인해 서로 알고 있는 정보는 사실상 동등해졌다.] 하지만 결국 유희왕 특유의 여캐 찬밥 만들기 징크스를 벗어나지 못하고 후반부에 [[붙잡힌 히로인]] + 소멸 루트를 타서 비중이 날아가고 말았다. 세르게이 볼코프와의 라이딩 듀얼 이후 제대로 된 듀얼을 하지 못하고 적 세력에게 무력하게 끌려가거나 납치되는 상황이 점점 늘어나게 되고 심지어 독토르의 패러사이트 퓨저너에 의해 세뇌되기까지 한다. 주인공인 [[사카키 유우야]]와 같이 세트로 [[멘탈붕괴]]되는 상황도 자주 일어나는 건 덤. 듀얼 면에서도 취급이 좋지 못한데, 카드 판촉 애니인 유희왕 특성 상 스토리 내 유의미한 비중을 잡을려면 듀얼로 인한 활약이 비중 요인에 큰 영향을 끼칠 수 밖에 없다. 유즈의 듀얼 전적은 단순 횟수로만 따지면 꽤나 나오긴 했지만, 대부분 듀얼들이 스토리와 관련 없거나 조연, 엑스트라 위주로 붙고 그나마 승리한 것도 사실상 별 의미 없는 승리가 전부인지라 이것을 제대로 된 활약이라 보기엔 애매한 편이다.[* 사실 유즈 뿐만 아니라 다른 유즈즈들도 이러한 사정은 비슷하다. 유즈 다음으로 많이 나온 세레나도 세뇌된 상태에서 한 듀얼은 제외하고, 제대로 전적으로 칠만한 듀얼이 싱크로 차원에 vs유고 전 빼면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나머지는 듀얼 과정이 안 나오거나, 상대가 진심으로 한 게 아니라거나 스토리에 빼도 영향 없는 듀얼이 대부분. 그나마 앜파 히로인 중 분량 많은 유즈, 세레나 부터가 이런데 린과 루리는 더욱 심각하다.] 3기로 들어서고부터 주체적인 히로인으로서의 활약이 줄어들었으며, 4-5기로 들어오면서부터 비중이 하락하고 4명의 유즈들과 함께 붙잡히게 되면서 스토리에서의 활약은 전무해진다. 결국 완결 이후 유즈의 전반적인 평가는 1-2기의 호평을 받아온 캐릭터성은 사라지고 [[피치 공주|붙잡힌 공주님이 되면서]] 수동적인 여성상으로 전락하여 캐릭터가 크게 망가졌다는 평이 다수. 특히 유즈의 비중이 날아간 것은 상당히 심각한 문제인데, 전작의 히로인들은 작품의 메인 떡밥과 크게 관련이 없는 인물들로 구성되어 있기에[* 예외적으로 [[이자요이 아키]]는 시그너로서 어느 정도 비중을 확보하긴 했다.] 메인 스토리에서는 뒷전으로 밀릴 수밖에 없지만, 유즈의 경우는 메인 떡밥을 보유한 인물이기에 이때까지의 히로인보다 비중이 커져야 정상이다. || [[파일:external/i2.ruliweb.com/15af15f2e4235cabd.png|width=100%]] || [[파일:15f006ba2df311565.jpg|width=100%]] || 더구나 129화에서 유즈가 사라질 위기에 처했을 때 유우야가 레오에게 분노를 터뜨리자 그걸 질책하는 언동은 논란에 불을 지폈다. 아크파이브의 진행상 분노의 동기가 납득이 가는 피해자인 슌이나 유토, [[카이토(유희왕 ARC-V)|카이토]]의 모습이 부정적으로 나오듯이 분노는 무조건 나쁘고 웃어야 한다는 분위기로 조성되는 경향이 있었다. 작품이 그 이유를 설득력 있게 풀어내지 못하는 마당에, 유우야 입장에서는 히로인의 소멸을 앞둔 상태라는 마땅히 분노해야 할 상황임에도 그를 히로인 본인이 막아세움으로서 여기에 동조하는 것으로 비춰지느라 비판거리가 된 것.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